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오넬 메시/국가대표 경력 (문단 편집) == [[2006 FIFA 월드컵 독일]] == 메시의 공식 A매치 데뷔전은 2005년 8월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헝가리]]와의 친선 경기였는데, 63분에 교체 투입되어 상대 수비수를 가격해 44초 만에 퇴장당하고 말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JdrIH_B_Zsk|메시의 성인 국가대표 A매치 데뷔 영상]][* 정확히는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다가 상대가 셔츠를 잡고 늘어지자 뿌리치려고 팔로 상대방을 밀치려고 휘둘렀는데, 그러다 팔꿈치로 상대의 얼굴을 가격했다. 결국 셔츠를 잡고 늘어진 상대 선수는 옐로카드, 메시는 비신사적인 행위로 퇴장을 당했다.] 이후 [[호세 페케르만]]이 이끄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독일 월드컵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그런데 페케르만은 메시를 월드컵을 일찌감치 경험시켜주기 위해서 엔트리에 넣었을 뿐 당시 18살밖에 안 된 메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생각을 하지는 않았다. 이 당시 메시는 [[하비에르 사비올라]]의 백업으로서 출전했다. || [[파일:messi 2006 world cup goal.pn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ABDDED 15%, #FFFFFF 15%, #FFFFFF 30%, #ABDDED 30%, #ABDDED 70%, #FFFFFF 70%, #FFFFFF 85%, #ABDDED 85%, #ABDDED )" [[파일:메시 월드컵 첫 골.gif|width=100%]]}}} || 당시 아르헨티나는 조별 리그에서 유럽의 강자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아프리카의 신흥 강호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코트디부아르]], 유럽 최대의 복병이자 지역예선에서 스페인을 플레이오프로 밀어내고 본선에 직행한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세르비아 몬테네그로]]와 한 조에 편성되어 1994 미국 월드컵 본선부터 이 월드컵까지의 조편성 중 가장 극심한 [[죽음의 조]]에 편성되었다. 4팀 중 어떤 팀이 16강에 진출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조 편성이었다. 메시는 코트디부아르전에서는 90분 내내 벤치에서 시합을 관전하며 월드컵의 흐름을 읽고 있었다. 그리고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전에서는 아르헨티나가 3:0으로 앞서고 있자 페케르만은 어차피 이겼다는 생각에 메시에게 본격적으로 경험치를 쌓게 해주기 위해 메시를 투입했다. 그런데 메시는 그라운드를 밟자마자 잽싸게 볼을 가로채더니 [[에르난 크레스포]][* 크레스포는 1975년생으로 메시보다 한 세대 위의 축구 선수다. 메시와 크레스포가 경기에서 교점이 있다는 것에 의외라는 팬도 있는 편.]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카를로스 테베스]]의 골로 5:0이 되자 테베스에게 어시스트를 받아서 그라운드를 밟은 지 15분 만에 골을 넣었다.[* 18세 357일. 이 기록은 2006 독일 월드컵 최연소 골이자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최연소 월드컵 득점 기록이기도 하다.] 결국 메시의 골을 끝으로 아르헨티나는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를 6:0으로 대파했다. 네덜란드전에서는 주력 선수들을 쉬게 하려는 페케르만에 의해 선발 출장했지만 득점없이 비겼다. 16강 멕시코전에서는 84분에 교체 출전했고, 8강 독일전은 벤치에 머물렀다. 그리고 아르헨티나는 8강에서 독일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패배했다. '''최종 성적: 3경기 1골 1도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